# 청년 이사비 지원
서울시는 광역 지자체 최초로 만 19∼39세 주거취약 청년에 최대 40만 원의 이사비를 지원한다. 신청은 10월 17일 오후 6시까지로
‘청년몽땅정보통’에서 할 수 있다.
신청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서울시로 전입하거나 서울시 내에서 이사한 만 19세~39세(주민등록등본상 출생연도 1982~2003년) 청년 가구다. 기준 중위소득 120% 이하, 무주택 청년 세대주‧임차인으로, 임차보증금 5,000만 원 이하이고 월세 40만 원 이하 건물(주택 및 고시원 등 비주택 모두 가능)에 거주해야 한다. 월세 40만 원 초과자 중 보증금의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을 합한 금액이 55만 원 이하인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다.
혼자 거주하는 청년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주민등록등본 상 함께 거주하는 동거인(부모, 형제 등)이 있는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다 단, 주민등록등본의 세대주 및 임대차계약서의 임차인은 신청자 청년 본인이어야 한다.
시는 11월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해 ‘청년 몽땅 정보통’에 발표한다. 신청결과는 개별 문자로 통보하며 12월까지 이사비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.
홈페이지 :
청년몽땅정보통문의 :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 콜센터 1877-935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