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히 하늘공원 일대를 비추는 라이팅 쇼를 주목할 만하다. 은빛억새와 조명, 음악이 어우러져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. 축제기간 동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, 정시마다 펼쳐진다.
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. 하늘공원 내 느티나무 거리공연 구역에서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재즈, 팝페라,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연주가 진행된다.
이와 함께 억새풀로 만든 6m 높이의 반달가슴곰과 꿀벌 조형물, 100개의 나무솟대 등 소중한 사람들과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18개의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