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가 '장기전세주택' 공급 16주년을 맞았습니다. ‘시프트(SHift)’라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진 서울시 ‘장기전세주택’은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전세시세의 80% 이하 보증금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공공주택인데요, 11월 9일 서울시청에서 ‘장기전세주택 거주경험 수기공모전’ 시상식이 열렸습니다. 장기전세주택이 단순히 집을 넘어 가족의 보금자리이자 단단한 삶의 근간이 되어 주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는데요, ‘알잘딱깔센(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)’ 콘텐츠를 통해 장기전세주택에 살았던 우리 이웃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.
※위 콘텐츠는 ‘장기전세주택 거주경험 수기’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했습니다.